스즈카서킷

205만m²의 광대한 공간 안에 유원지 모토피아, 국제 레이싱 코스, 호텔, 천연온천 등을 갖춘 종합 레저랜드.

모토피아에는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비롯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창성 넘치는 놀이기구가 가득.

5.8km의 국제 레이싱 코스에서는 스즈카 F1일본 그랑프리와 8시간 동안 쉼 없이 달리는 로드레이스 등의 세계 선수권부터 초심자용 레이스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되어 모터스포츠 팬에게 드라마틱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꽃과 신록에 싸인 플라워가든 호텔을 중심으로 세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거리와 천연온천 쿠아(kur)가든 등 휴양시설도 알찹니다.

스즈카 서킷의 홈페이지

자연・레저

노노보리야마(野登山), 센가타케(仙ヶ岳), 쿠시로다케(宮指路岳), 뉴도가타케(入道ヶ岳)에 둘러싸인 약 4km의 계곡으로, 그중에서도 하얀색 석회암이 긴 세월에 걸쳐 침식되어, 마치 병풍을 세워놓은 듯 치솟은 ｢뵤부이와(屏風岩)｣는 현의 천연기념물 입니다.

초록빛과 맑은 물에 둘러싸인 캠핑장은 계곡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의 산장도 있습니다.

츠즈미가우라 해수욕장과 지요자키 해수욕장

백사장의 아름다운 소나무, 물이 멀리까지 얕은 바다. 여름의 해수욕 시즌에는 매우 활기찹니다.

나고야에서 가까운 바다로, 지역 주민은 물론 츄부(中部)와 칸사이(関西)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이세 형지

이세 형지란 본래 날염, 유카타(浴衣), 자잘한 무늬 등의 모양이나 문양을 옷(기모노)의 천에 물들이는데 이용한 것으로 천 년 남짓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 공예 도구입니다.

고안된 문양과 무늬를 바탕 종이(일본 종이를 가공한 종이)에 베끼어 조각칼로 정성 들여 파내는 것으로 고도의 기술과 나아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1952년에는 문화청으로부터 무형문화재의 지정을 받고, 1955년에는 6명의 기술자가 인간국보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이세 형지와 스즈카 먹의 자료가 츠즈미가우라 해안 근처의 전통 산업회관에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즈카스미

스즈카 먹의 발상은 780년경으로 일컬어지며, 스즈카의 산들이 키워낸 송진이 많은 소나무를 태워 그을음을 모아 먹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스즈카 벌룬 페스티벌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에 가지각색의 열기구가 부상하는 모습, 그리고 야간에 열리는 열기구 일루전의 환상적인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스즈카강 하천 부지와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됩니다.